본문 바로가기

제품 후기

갤럭시탭s6 북커버 도착했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그만큼 중요한게 케이스나 액정필름이죠

저도 전자제품들을 소중하게 쓰는 편이여서 아직 케이스가 없는 갤탭은

거의 집안에서만 전시해뒀어요. 그런데!!!!!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탭s6 북커버가 도착했습니다.

원래 정가는 6만6천원이지만 갤럭시탭s6 구매자들에게 쿠폰을 줘요

 

정가20만원 키보드케이스를 10만원에 사거나 or

북커버를 3천원에 사거나

 

저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따로있고 갤럭시탭s6의

키보드케이스의 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북커버로 신청했어요

 

구매한지는 2주정도 됐는데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사은품센터에 전화를 해서 왜이렇게 안오냐고 물었더니

핑크색상을 제외한 나머지색상이 인기가 많아 물량이 소진되어

새로운 물량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상담원분이 핑크로 바꾸시면 바로 보내드릴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얌전히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핑크는 싫단말이에요.....)

 

1주가 지나고나서부터는 거의 잊고 있었는데 오늘 점심에 

도착을해서 학교가끝나고 바로 뛰어왔어요

 

바로 개봉을 해봤는데요

뭐 이렇다할 구성품은 따로 없고 그냥 케이스만 들어있어요

 

 

품질보증서가 있는데 케이스의 경우도 3개월까지 보증이되네요.

제가 이제품을 아주아주 기다린이유는 바로 s펜 수납공간 때문이에요

s펜이 자석으로 갤탭에 붙어있지만 잘 떨어져서 항상 분실에 걱정이 있었어요

근데 북커버는 s펜까지 커버해주는 클라스~~~~~

 

저는 북커버라해서 따로 본체를 끼우는 그런 홈이 있을줄 알았는데

자석으로만 붙이는 식으로 장착을 하는 거 였어요.

일단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고 마감소재가 오돌토돌한게

고급스럽네요. 안쪽면은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화면에 케이스의 마찰로 기스가 생기지는 않을것 가탕요

케이스 안쪽에는 깨알 거치대 설명까지 있네요

 

 

한번 장착을 해봤는데 정말 깔끔해요

역시 심플 이즈 더 베스트네요

s펜수납공간도 딱 맞아떨어지고 자성이 강한편이여서

s펜 분실걱정은 끝이네요

 

 

또 한가지 장점은 북커버를 열면 바로 잠금해제가 돼서

더욱 빠르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반대로 북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화면잠금이 됩니다

 

자석으로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화면덮개도 유격이 없고 자성도 꽤 강한편이여서

제품에 전체적으로 단단히 고정히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북커버는 화면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역할도 할수있는데

사진처럼 총 2가지각도로 이용이 가능해요 

첫번째같은 경우에는 영상을 시청 할 때 주로 사용하고

두번째같은 경우에는 필기를 할 때 주로 사용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조금 더 다양한 각도가 안된다는 거에요

조금 더 눕히거나 세우거나 사용자의 체형의 높이에 따라서

세밀한 거치효과는 없어요

 

그래도 가장 대중적인 각도?여서 영상보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어요

 

 

이제는 북커버가 왔으니 갤럭시탭s6를 더욱 활용해 봐야겠어요

사실 케이스가 없어서 무서워서 밖에 들고다니지를 않았어요.

(기스나면 어떡해요.....)

이제는 자신있게 들고 다니면서 수업도 듣고 생산성을 좀

늘려볼 계획이에요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본 게시물은 광고나 협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