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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갤럭시워치 액티브2 1달 사용기 단점만!!!!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오늘부로 드디어 지옥같았던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와 짝짝짝~~~

1주동안 공부때문에 게시물을 거의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렇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열심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갤럭시워치액티브2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단점만 모아서 적어볼게요.

당연히 장점도 많지만 짜증나는 단점들도 있었어요.

 

1. AOD기능

 

AOD기능이란 Always on display라는 뜻으로 이 기능을 켜면 시계화면이

항상 켜지게 되는데요. 이 AOD기능이 가끔씩 인식이 안될 때도 있어요

시계밑에 심박수가 측정되는 곳에 제대로 손목이 인식이 안되면 AOD기능이

실행되지 않아요. 그래서 손목의 알맞은 위치에 착용을 해야되요.

10번차면 2번정도는 시계가 반응을 하지 못해요.

요리조리 만지면 해결되긴 해요.

 

2. 손목올려켜기

이 기능은 손목을 들었을 때 시계화면이 켜지게 하는 기능이에요

AOD를 켜도 시계를 사용하지않을 때는 화면이 어두워지고 다운로드 받은

워치페이스에서는 초침이 사라져요. 이 손목올려켜기 기능이 자주 반응을

못하는데 진짜 정말 너무 짜증나요.

 

AOD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시계화면이

항상 꺼져있어서 이 기능을 항상 켜놓는데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않을 때

시계를 보려면 손으로 버튼을 직접누르거나 터치해서 봐야된다는 정말

불편함이 있어요 시계의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거죠.

진짜 인식이 안될때는 아무리 세게 흔들어도 안되더라구요. 

 

3. 충전독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경우 충전독이 자석형태로 되어있어서 충전을 할 때는

워치를 그냥 독위에 올려주면 착 달라붙어 알아서 충전이 되는데요.

근데 충전위치가 조금만 벗어나도 충전이 되지 않거나 느리게 충전이 되더라구요.

저는 항상 자기전에 충전을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배터리가 그대로인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도 충전없이도 이틀은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문제는 충전할때 독정가운데에 맞게 시계를 놓아주시면

충전표시가 뜨는데 그럼 충전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오늘은 갤럭시워치액티브2의 단점들만 콕 집어서 알아봤는데요

단점만 집어서 말하니까 액티브2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안좋은 인상을 줬을수도 있겠네요. 너무 나쁜시계는 아니에요;;

내일은 갤럭시워치액티브2의 장점들만 콕 찝어서 리뷰해볼게요.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기기인건 틀림없으니까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게시물은 많이 쓰지 못했지만 자주 블로그를

들어와서 제가 쓴글들은 한번씩 읽어봤는데 너무 대기업 제품위주로

리뷰를 했더라구요. 사실 그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고 흥미를 일으키기에는

너무 좋지만 저의 블로그 취지와는 다르게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는 것 같아서

중소기업제품들의 리뷰도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많이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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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