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양에서 대봉, 단감 따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이번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감농사를 지으시는 할머니집에가서 일손을 조금 거들고 왔어요. 할머니랑 전화를 했을 때 태풍이와서 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금,토 2일 계획을 세우고 전부 따려고 했는데 태풍이 왔어도 2일 동안에 다 딸수있는 양이 아니였어요ㅠㅠ 그래도 70퍼센트정도는 따고 왔네요. 감나무는 열매가 무겁기 때문에 감이 열리면 가지 아래로 휘어지게돼요. 그래서 대나무나 막대기로 나뭇가지를 받쳐줘야 해요. 1일차에는 단감 주문이 들어와서 단감을 먼저 따기로 했어요 감따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바람도 선선하고 햇빛도 따사롭고 상쾌한 기분으로 열심히 땄네요. 감종류에는 단감과 대봉이 있어요. 단감은 평소 가정에서 칼로 깎아서 먹는 감 종류이고 밑이 짧..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