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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닌텐도 스위치 그레이색상 자세한 리뷰 (공부하는데 사도될까?)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오늘은 바로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건데요.

요즘에는 게임기에대한 인식이 바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즐겨서 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게임할 시간이없는데 사도될까? 아니면 이걸 사면

공부에 집중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저도 처음에 살 때는 같은 생각을 했어요

일단 이 이야기는 마지막에서 다시 다루고 일단 게임기

소개부터 할게요.

 

1. 본체

 

일단 전면은 6.2인치 정전 용량 방식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서

터치감이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아요.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밝기센서와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요

 

하단부분에는 C-type 충전 단자와 독거치대 홈이 파여있어요

상단에는 게임의 열기를 시켜주는 쿨러환풍구 부분과 3.5mm 이어폰 단자

게임카드 슬롯 전원, 음량버튼이있어요.

게임할때 저 환풍구부분을 막으면 열이 식지 않아서 게임기에 아주 안좋다고해요

주의하세요!!!!

 

 

 

후면에는 닌텐도 로고가 박혀있고 테이블 모드를 사용할 때 쓰는 거치대와

거치대 밑에는 외장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어요.

닌텐도스위치의 경우 내장메모리가 32gb로 굉장이 작은편이기 때문에

저도 256gb외장메모리를 구입해서 넣었어요.

 

게임카드로 즐길 때는 그렇게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지만

닌텐도샵에서 게임을 구매해서 다운받아서 이용할 경우 32gb는 

게임을 많이받으면3개정도 밖에 못받아서 외장메모리는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 같아요.

 

단점1. 거치대의 경우 굉장히 약해서 살짝만 충격이 가해져도 부셔질 것 같아요.

그리고 테이블모드의 경우 여러가지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야하는데

한가지 각도밖에 안되고 본체를 제대로 거치해주기보다는 많이 흔들리는점이

아쉬워요.

 

 

 

2.조이콘

 

닌텐도 스위치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조이콘입니다.

조이콘의 경우 다른 회사의 게임패드와 마찬가지로

조이스틱이 있고 다양한 버튼이 있어요.

 

조이콘은 기본구성품으로 1세트가 들어있는데요

이걸 조이콘 그립에 장착으로 하면 그립이 아주 크고 부드러워서

장시간게임도 무리가 없답니다. 

 

 

조이콘을 가로로 이용하면 별도의 게임패드 구매없이

2명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래서 닌텐도는 접대용 게임기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조이콘을 보면 연두색 불이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게

충전등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건 충전등이 아니에요

2명에서 게임을 할경우 1p조이콘은 불이 하나가 들어오고

2p조이콘은 불이 2개가 들어와요 자신이 게임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에 맞게 불이 들어오는거에요 

 

단점2. 조이콘의 경우 버튼이 너무 작아서 게임을 하다보면 자꾸 두개씩 눌리는 경우가 있어

조금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저는 아직 없지만 장시간 이용시 스틱쏠림현상이 발생한다고해요.

스틱쏠림현상이란 스틱을 만지지않아도 한쪽으로 쏠려 자동으로 인식이 되는현상이에요.

그리고

조이콘의 경우 본체와 연결되는 걸쇠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장착과 해제를 여러번 반복할 경우 조이콘을 연결 했을때 조이콘 해제 버튼을

누르지 않고서도 그냥 빠져요 유격도 많이 생기고요.

이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에요.

 

 

3. 독

 

콘솔게임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큰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거겠죠?

닌텐도의 경우 기본구성품 독에 연결하여 스위치 본체로 하던게임을

독에 연결하면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어요.(광고에도 나왔죠)

 

독을 연결하면 독의 TV출력 램프에서 연두색 불이 나와요

이건 티비와 연결이 되었다는 뜻이에요.

 

 

독의 후면을 열어보면 각종 단자를 연결할수 있는 usb홈이 있고 연결선들이 나갈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해요 그리고 본체를 충전을 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거의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해요

 

 

 

제가 처음에 닌텐도를 구매할 때 가장 고민했던 이유가 가격보다도

바로 학업에 지장을 줄까 걱정을 해서 섯불리 살 수가없었어요.

사실 저는 게임을 그렇게 즐겨하지는 않지만 뭔가

콘솔게임기에 대한 남자들의 로망이 있지않나요?

콘솔게임을 어렸을 때도 즐겨보지 못했고 커서도 해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했고 게임보다는 게임기의 소유욕이 심했어요.

결국엔 구매를 했고

학업에 지장은 가지 않게 저만의 시간을 정하고 게임을 플레이 했어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정도 하니까 조금 질리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책상위에 TV와 정돈된 닌텐도를

보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았어요.

사고나서 느끼는 거지만

살까말까 고민할 시간에 바로 구매를 해서 그 즐거운 기분을 더 느끼는것도

나쁘지 않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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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