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워치의 꽃 워치페이스 종류를 추천을 해드릴게요.
저는 약간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디지털 느낌도 괜찮더라구요.
워치페이스는 종류가 워낙많기도 하구 갤럭시스토어에 없는 워치페이스도 다른
카페에서 만든 종류도 있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자주쓰는 워치페이스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린 워치페이스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1. Messa Black Free Remaster 2019
첫번째는 제가 가장 자주 쓰는 워치페이스인데요 무료 인기 차트에도
있을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고
단정한 복장에 아주 잘어울려요. 왼쪽의 숫자는 배터리의 잔량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요일과 날짜를 알려줘요. 오른쪽은 일반 시계를 켰을 때 모습이고
왼쪽은 AOD모드를 켜고 시계를 사용하지 않을 때 모습입니다.
이 워치페이스의 장점은 기본 시계색상이 검은색이여서 다른 색상보다 배터리 효율을
늘릴 수 있고 AOD모드를 키면 시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초침만 없어질 뿐
달라지는 부분이 크지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2. 지금몇시야?
이 워치페이스는 기본 클래식 페이스에서 벗어난 디지털 페이스 입니다.
이어플은 왼쪽에 날짜가 나와있고 오른쪽에는 배터리 잔량이 나와있어요.
이 워치페이스의 특징은 매시간마다 멘트가 달라진다는 건데요 저는
저녁에 찍어서 달달한 멘트가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 마다 멘트가 바껴요.
아무도 제가 점심을 먹던 안먹던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 워치페이스는
점심때가 되면 따뜻한 말로 사용자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기능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저녁에 사진을 찍어서 시계를 켜도 배경이 검은색이지만 아침에는 배경이
흰색으로 바껴요. 이 워치페이스도 마찬가지로 AOD모드를 사용해도 둘의 차이가
크게 없어요.
3. Harmony - Anime Series
이 워치페이스의 경우 굉장히 아름다운 배경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위에는 날짜 요일 등이 나와있고 작은아이콘으로 위젯들이 있는데 이 위젯을
클릭하면 각 기능으로 이동을 하게되요 기능면에서는 아주 편리한 것 같아요.
밑에 모래시계 부분을 클릭하면 배경의 색상을 바꿀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AOD모드를 켰을 때 둘의 차이가 분명해서 시계가 꺼져있을 때는
아름답지는 않네요 그리고 중국에서 개발했는지 중국어가 보여요.
4. Golden Simple Classic
이번 워치페이스는 첫번째 소개해드린 워치페이스와 마찬가지로
클래식 워치페이스인데요 첫번째보다 더욱 심플한 디자인으로 돼 있어서
더욱 깔끔한 느낌을 줘요 왼쪽에는 배터리 잔량 오른쪽에는 요일 날짜가 나와있어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색상은 골드로 되어있어요. 스테인리스 실버 모델과 골드의
조합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AOD모드를 켰을 때 큰 차이는 없어요. 초침만 사라져요.
5. 마이포토+
마지막은 기본 워치페이스 인데요. 이 워치페이스를 자주 쓰는이유는
바로 배경화면을 제가 하고싶은 사진이나 그림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제 입맛에 바꿔서 설정할 수 있고 배경 뿐만 아니라 폰트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커플사진이나 가족사진을 해도 이쁠 것 같아요.
사진의 색상이 조금 어두운 색이면 시계의 글씨를 흰색으로 바꿀 수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AOD모드를 사용시 검은 배경에 시간만 표시해줘요.
오늘은 제가 자주 쓰는 워치페이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장점이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
너무 아날로그에만 집착하는 것보다 가끔은 귀여운 디지털 시계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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