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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일상

익산 대형 창고형 식자재 마트 푸드마트데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저는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에가서 장을보는데 항상 푸드마트데이를 다녀와요

여기는 식자재 대형마트여서 다른마트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에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어서

저같은 가난한 자취생에게는 필수 코스입니다!!!

 

게다가 카트도 무료랍니다!!!!!!!

 

일단 입구에 있는 카트를 가지고 들어가봅시다

 

 

 

푸드마트데이는 크게 2가지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요.

첫번째는 가공식품관련 건물이고 두번째 건물은 농수산물코너에요.

두건물이 이어져있는데 그부분은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일단 들어가면 일반 마트와는 다르게 바닥이 시멘트로 되어있고 창고느낌이 가득해요 

거기에 대용량 제품이 많이 늘어서 있고 입구에는 두유와 쌀이 먼저 마중나와있네요

그와중에 두유가격ㅎㄷㄷ;;

일단 카트에 담고 가공식품을 둘러봤어요.

 

 

장류도 마찬가지로 작은장들이 있고 식당에서 쓰는 대용량 장들도 보이네요

 

 

제가 여기에 온 가장큰 이유는 바로 다양한 냉동식품이 있기 때문인데요 진짜 여기에는

일반식당이나 휴게소에서 먹는 핫도그나 버팔로윙등 식자재마트가 아니면 팔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보는재미도 있어요. 저번에는 여기서 버팔로윙 냉동을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먹었는데 진짜

피자집에서 파는 버팔로윙과 맛이 같더라구요 알고보니 같은회사의 제품이더라구요.

 

 

 

진짜 새위튀김 너무 예쁘게 생겨서 저도 모르게 막 담을 뻔......

TIP : 여기 가실 때는 꼭 식사를 하고 오셔야 해요 안그럼 계산할 때 돈모자라요

 

 

게다가 냉동식품 코너도 한개가 아닌 두개라는점 두번째 코너에는 밀가루가 들어간 튀김종류가 많이 있어요.

이감자튀김 어디서 많이 봤던 감자튀김인데?

엄마's 터치 크흠

 

 

여기도 자취생의 필수 코너 바로 냉동육수인데요 저는 이중에서 육개장을 자주 사먹어요

처음에는 냉동에 대한 인식이 조금 안좋았는데 한번먹어보니 편해서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거기다 가격도 2천원정도니 한번 드셔보는 것도 아주 추천합니다. 이 냉장고 옆에는 바로

냉동 볶음밥 냉장고가 있어요. 볶음밥도 꽤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그다음은 라면코너인데 없는라면이 없습니다 진라면 2300원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그다음은 과자코너인데 옛날과자도 많이 비치되어있어요.

 

 

 

그 다음에 이제 다음 농수산품 건물로 가볼게요 건물은 이어져 있어서

이 통로를 통해 옆건물로 가시면 됩니다.

 

 

 

이건물에 들어오면 온도가 너무 낮아서 좀 추울수도 있어요 야채나 여러가지 신선품목들이 있어서

가공식품코너보다 온도가 훨씬 낮아요. 일단 품목들은 과일, 야채, 수산, 육류, 냉동해산물, 우유 및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자세히 들어가보죠~~~~

 

 

일단 제일 먼저는 과일코너인데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이 심해서 저렴한날에 구매해서 드시는걸 추천해요

과일코너에는 모든과일이 대부분 있어요 열대과일경우에는 냉동으로 판매를 하고

가끔식 냉장열대과일도 들어오더라구요.

 

 

그다음은 수산물 코너인데 생선부터 갑각류까지 다 모여있어요

대게의 영롱한 색깔이 아름답네요 이녀석은 다음에 혼내주는걸로

 

 

 

육류도 종류가 아주 많이 있는데 특이한게 육회랑 육사시미도 팔고있어요

그만큼 신선한 고기라는 의미겠죠? 육사시미는 저번에 한번 집에서 참기름이랑 먹어봤는데

고기가 정말 탱탱하고 신선하더라구요 근데 조금 가격이 비싸서 가끔씩만 먹고있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전지랑 목살을 세일을 자주해서 전 갈때마다 꼭 목살이랑 전지는 하나씩 구입해요

삼겹살도 세일을 하는데 특가 세일은 아주 가끔만 하더라구요

 

 

 

친구꺼랑 같이 샀는데 카트가 거의 꽉차네요 역시 밥을 먹고왔어야 했어요ㅠㅠ

 

 

오늘은 이렇게 푸드마트데이를 다녀왔는데 식당을 운영하시거나 아니면

저처럼 자취생들도 방문하기에 좋은 마트인것 같아요 기회가 되시면 꼭 식사하고 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