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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일상

익산 초밥 연어 덮밥 맛집 초미당!!!!!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오늘은 익산 초밥 맛집 초미당에 다녀왔어요 요즘 코로나-19가 유행중이지만 너무 집에만 있으니 오랫만에 밖에서 식사를 하고싶더라구요 물론 나갈땐 마스크도 잘 끼고 나갔습니다!! 가게가 아파트 단지 앞에 있어서 처음에는 길을 좀 헤맸어요. 건물은 일본식으로 지어나서 너무 풍경이 이쁘더라구요. 가게만 보면 일본식인데 배경은 한국 아파트여서 이색적인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초밥모양의 표지판이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저희는 5시28분에 도착해서 2분 기다리고 1등으로 들어 갔는데 저희가 들어가고 5분만에 바로 웨이팅줄이 생겼어요. 브레이크타임 끝시간에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더보기
익산 대형 창고형 식자재 마트 푸드마트데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저는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에가서 장을보는데 항상 푸드마트데이를 다녀와요 여기는 식자재 대형마트여서 다른마트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에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어서 저같은 가난한 자취생에게는 필수 코스입니다!!! 게다가 카트도 무료랍니다!!!!!!! 일단 입구에 있는 카트를 가지고 들어가봅시다 푸드마트데이는 크게 2가지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요. 첫번째는 가공식품관련 건물이고 두번째 건물은 농수산물코너에요. 두건물이 이어져있는데 그부분은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일단 들어가면 일반 마트와는 다르게 바닥이 시멘트로 되어있고 창고느낌이 가득해요 거기에 대용량 제품이 많이 늘어서 있고 입구에는 두유와 쌀이 먼저 마중나와있네요 그와중에 두유가격ㅎㄷㄷ;; 일단 카트에 담고 .. 더보기
조용한 분위기 베트남쌀국수 미분당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오늘은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분당을 다녀왔어요.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한분위기에서 음식맛에만 집중하기에는 너무 좋은 식당이더라구요.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여서 저는 5시까지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전 4시40분쯤 갔는데 벌써 대기인원이 조금 있더라구요. 입구는 전혀 화려한 느낌이 없고 조용하고 단아한 분위기더라구요.입구에 설명판을 보니 음식의 맛을 강조하는 문구가 적혀있어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겨울을 대비해 대기석도 바람이 들지않게 잘해놨어요.5시까지 기다리니 점원분께서 나와서 키오스크를 열어주셨어요.미분당은 밖에서 미리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식권을 가지고 들어가는 형식이에요.결제는 카드와 현금 모두 가능해요. 메뉴는 크게 나누면 짜조와 쌀국수가 .. 더보기
집에서 직접 포토박스만들기(집에서도 깔끔한 사진찍기)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저는 항상 블로그 사진을 찍을 때마다 배경을 생각하고 사진을 찍어도 집에서 찍다보니 아무리 깨끗하게 찍으려고해도 포토박스에서 찍은 것처럼은 나올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포토박스를 하나 사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가격을 보고 바로 후퇴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사진을 찍기는 싫어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 칼, 자, 실핀, 테이프, 한지나 기름종이(큰것), 폼보드5T 3장, 배경지로 쓸 종이(흰색, 검은색), 더블클립(집게) 만들고 나서보니 폼보드가 1장이 남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예비용으로 추가로 구매하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폼보드 뒤에 T는 두께를 말하는건데 너무 얇은 두께는 잘 부셔지니 두꺼운 놈으로 .. 더보기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 다녀왔어요~~(추노촬영지)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오늘은 익산에 있는 대나무숲에 다녀왔어요. 보통은 대나무숲하면 담양이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 다녀온 구룡마을 대나무숲도 담양 못지않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일단은 처음에 들어가면 이렇게 친절한 표지판이 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추노촬영지???!!!!!!!!!저는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엄청 유행했던 드라마다 보니 많이 들어본적은 있는 드라마였어요. 그나저나 아무정보없이 왔는데 유명드라마 촬영지였다니.....역시 될놈은 될껀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표지판을 읽어보니 많은 역사가 있는 숲이였네요 그나저나 넓이가 5만제곱미터라니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평으로 계산하니 약 1만 오천평정도 되네요. 어마어마한 크기;;; 입구는 여기인데 뭐랄까 입구느낌보다는 약간.. 더보기
익산 타코야키 가게 타코비!!(오리지널, 갈릭치즈)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모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저는 날씨가 추워지면 가끔씩 먹고싶은 음식이 있는데 바로 호빵과 타코야키에요. 제가 첫 일본여행을 갔을 때 날씨가 추웠는데 그때 먹었던 맛이 가끔씩 그리울 때가 있었어요. 대학로 근처에 타코야키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타코비라는 타코야키 가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거기서 배달을 시켰어요 배달비가 조금 비싸지만 대학로까지 나가는 택시비가 더 나와서 주문을 했어요. 타코야키가 도착했는데 봉투부터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위에 귀여운 리본으로 한번 더 묶여있는 세심함까지 있네요 타코비 그림밑에 2006오사카라고 적혀있어서 일본브랜드인줄 알고 찾아봤는데 2006부산대학경상점부터 시.. 더보기
광양에서 대봉, 단감 따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이번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감농사를 지으시는 할머니집에가서 일손을 조금 거들고 왔어요. 할머니랑 전화를 했을 때 태풍이와서 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금,토 2일 계획을 세우고 전부 따려고 했는데 태풍이 왔어도 2일 동안에 다 딸수있는 양이 아니였어요ㅠㅠ 그래도 70퍼센트정도는 따고 왔네요. 감나무는 열매가 무겁기 때문에 감이 열리면 가지 아래로 휘어지게돼요. 그래서 대나무나 막대기로 나뭇가지를 받쳐줘야 해요. 1일차에는 단감 주문이 들어와서 단감을 먼저 따기로 했어요 감따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바람도 선선하고 햇빛도 따사롭고 상쾌한 기분으로 열심히 땄네요. 감종류에는 단감과 대봉이 있어요. 단감은 평소 가정에서 칼로 깎아서 먹는 감 종류이고 밑이 짧.. 더보기
익산놀만한곳)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꽃들도 다들 시들어가는데 여기에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꽃들을 보고왔는데요 바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첫입구를 들어가니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인파가 많아서 경찰분들도 신호정리를 해주고 계셨어요. 처음 들어가서 저를 맞이해준건 카페이후로 다시만난 핑크뮬리였어요. 여기서 만나니 카페에서 본 핑크뮬리랑은 또 다른느낌이네요 핑크뮬리를 지나면 바로 국화로 만든 에펠탑이 있는데요. 에펠탑자체로도 예쁜데 그걸 꽃으로 만들어서 예쁨이2배 그뒤에는 스핑크스도 있어요 뭔가 스핑크스라고 하기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 뿐만아니라 정말 다양한 장르의 조형물이 많이 있어요 특별전시관 더 안쪽으로 들어가게.. 더보기